예술의전당 애(愛)술인 축제 개막···"광장서 즐기는 문화예술"

장인서 2023. 8. 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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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밖 야외에서 더욱 다채롭고 여유롭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2023 예술의전당 애(愛)술인축제'가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야외광장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우리나라 대표 예술단체인 국립현대무용단, 국립발레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이 모두 참여한다.

축제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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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일, 예술의전당 야외광장
2023 애(愛)술인축제 포스터 / 예술의전당 제공

[파이낸셜뉴스] 극장 밖 야외에서 더욱 다채롭고 여유롭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2023 예술의전당 애(愛)술인축제’가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야외광장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우리나라 대표 예술단체인 국립현대무용단, 국립발레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이 모두 참여한다. 총 열흘간 △공연 영상 상영회 △야외무대 공연 △클래식 버스킹 △아트마켓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또한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프로그램 '싹온스크린'과 6개 단체의 주요 작품들을 통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공연 영상 및 실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축제 기간 5건의 공연과 9건의 상영회가 펼쳐지며, 누구나 예매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야외 행사인 만큼 특색 있는 아트마켓과 식음료 부스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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