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악귀 강기영, 김히어라 버리나? 분위기 급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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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경이로운 소문2' 악귀 강기영이 연인 김히어라를 끝내 버리는 것인지 두 악귀의 급반전된 분위기가 포착됐다.
'경이로운 소문2' 측은 18일 악귀 강기영(필광 역)과 김히어라(겔리 역)의 분열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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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tvN ‘경이로운 소문2’ 악귀 강기영이 연인 김히어라를 끝내 버리는 것인지 두 악귀의 급반전된 분위기가 포착됐다.
'경이로운 소문2’ 측은 18일 악귀 강기영(필광 역)과 김히어라(겔리 역)의 분열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악귀 강기영과 김히어라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돈다. 강기영은 염력으로 김히어라를 자기 품으로 끌어당기는 반면, 김히어라는 기다렸다는 듯 강기영의 목에 날카로운 손무기로 상처를 내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
그러던 중 김히어라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현욱(웡 역)을 접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염혜란(추매옥 역)에게 악귀가 소환된 김현욱은 기억이 지워져 김히어라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 김히어라가 어떤 이유로 김현욱을 찾아갔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악귀 진선규(마주석 역)와 강기영의 일촉즉발 대치가 담겨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절로 높인다. 특히 강기영의 멱살을 잡고 바라보는 진선규의 살벌한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온몸으로 악귀의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진선규로, 진선규와 강기영이 악귀 대 악귀로 마주한 첫 대면인 것.
강기영 또한 흡족한 듯 악귀 진선규를 보는 잔인한 미소가 더욱 짙어지는 가운데 강기영이 연인 김히어라 대신 악귀 진선규와 손잡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것인지, 진선규가 쏘아 올린 악귀즈의 분열은 ‘경이로운 소문2’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nyc@osen.co.kr
[사진]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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