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뉴욕 3000억 펜트하우스에 '깜짝'…"우주선 보다 비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 3000억원대에 형성된 뉴욕 펜트하우스 가격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현준은 약 330억원의 88층 펜트하우스를 방문한 이야기를 전했다.
2019년 당시 가격이 무려 약 3000억원이었다고.
더불어 천문학자 심채경은 "달에 보낸 궤도선(탐사 우주선) 다누리가 약 2500억원 정도다"라고 덧붙여 뉴욕 펜트하우스의 높은 금액대를 단번에 와닿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 3000억원대에 형성된 뉴욕 펜트하우스 가격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별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에서는 '미국의 돈'을 주제로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김민하,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영화 평론가 이동진, 천문학자 심채경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건축가 유현준은 뉴욕을 상징하는 건축 양식 중 하나인 초고층 빌딩에 관해 이야기했다. 유현준은 약 330억원의 88층 펜트하우스를 방문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현준은 "재미난 경험인 게 88층 높이에 가니까 헬기 타고 올라간 수준으로 다 보였다. 그런데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50층으로 내려가니까 너무 낮았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현준은 제일 비싼 가격의 아파트로 3개 층을 하나로 묶은 펜트하우스인 220 센트럴 파크 하우스를 꼽았다. 2019년 당시 가격이 무려 약 3000억원이었다고.
장항준 감독은 3000억원대의 가격에 놀라며 "차 사러 갈 때 벽돌 몇 장 빼서 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천문학자 심채경은 "달에 보낸 궤도선(탐사 우주선) 다누리가 약 2500억원 정도다"라고 덧붙여 뉴욕 펜트하우스의 높은 금액대를 단번에 와닿게 했다.
유현준은 뉴욕 펜트하우스의 높은 금액에 대해 일반적인 집의 개념보다 일종의 채권, 자기앞수표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 가치는 약 200억원 정도라고 얘기한다"라며 가격이 높게 형성된 원리로 피카소 그림에 비유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男 후리고 다닌 팜므파탈" 13기 현숙, 11기 영철에 '매콤' 플러팅 - 머니투데이
- 8기 영숙, 13기 영철에 발끈…"동정 따윈 필요 없어, 개소리" 막말 - 머니투데이
- '맥가이버' 배한성 "사별 후 18세 연하와 재혼…45세에 늦둥이 아들 얻어" - 머니투데이
- 어른들 있어도 샤워 후 벗고 나오는 아내…"가족인데 뭐 어때" - 머니투데이
- 크리스티나 근황 공개 "사람들이 죽은 줄 알아…학생 가르치는 중" - 머니투데이
- '돌돌싱' 61세 황신혜 "더 이상 결혼 안 할 것…연애엔 열려있어"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 보도…국내 이차전지주 '급락'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