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대표된 윤계상…'이 연애는 불가항력' 특별출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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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지원 사격에 나선다.
18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제작 SLL,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존재감 남다른 윤계상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윤계상의 특별출연은 남기훈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윤계상은 짧지만 빈틈없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첫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활약, 로운과의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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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윤계상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지원 사격에 나선다.
18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제작 SLL,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존재감 남다른 윤계상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전해진 윤계상의 특별출연 소식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윤계상은 극 중 장신유가 몸 담고 있는 국내 최고의 로펌 대표로 깜짝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날 선 카리스마는 그의 범상치 않은 활약을 궁금케 한다.
이번 윤계상의 특별출연은 남기훈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선 그의 활약이 다가올 첫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윤계상은 짧지만 빈틈없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첫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활약, 로운과의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불가항력 시너지를 완성할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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