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추석 선물세트에 친환경종이 활용…플라스틱 91t 절감

차민지 2023. 8.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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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 지구를 다시 푸르게 만든다는 의미의 '리-유즈'(Re-Use)·'리-그린'(Re-Green) 친환경 콘셉트를 적용해 총 91t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직포는 친환경 종이로 대체하고 선물세트를 서랍 형태로 만들어 부직포 약 72t, 트레이 약 16t, 캔햄 플라스틱 캡 약 3t 등 총 91t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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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의 추석 선물 세트 [사조대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사조대림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 지구를 다시 푸르게 만든다는 의미의 '리-유즈'(Re-Use)·'리-그린'(Re-Green) 친환경 콘셉트를 적용해 총 91t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직포는 친환경 종이로 대체하고 선물세트를 서랍 형태로 만들어 부직포 약 72t, 트레이 약 16t, 캔햄 플라스틱 캡 약 3t 등 총 91t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뒀다.

대형마트에서 사전 예약판매 중이며 다음 달 19일부터 전국 할인점, 백화점, 슈퍼마켓, 사조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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