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생활 속 탄소중립 소문내기 경진대회’…9월8일까지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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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소문내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 대회는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 공동체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확산하고 민간이 온실가스 감축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에너지 ▲생산·소비 ▲수송·교통 ▲자원순환 ▲흡수원 등 5가지 분야 중에서 참가한 공동체가 함께 실천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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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소문내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 대회는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 공동체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확산하고 민간이 온실가스 감축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에너지 ▲생산·소비 ▲수송·교통 ▲자원순환 ▲흡수원 등 5가지 분야 중에서 참가한 공동체가 함께 실천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적합성 ▲활용 가능성 ▲독창성 ▲효과성 등이다. 기초지자체나 교육청과 협업한 경우는 가점이 부여된다.
단체, 마을, 기관, 학교(동아리), 기업 등 5인 이상의 부산시민으로 구성된 공동체는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시 누리집(부산소식/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busan@kcen.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끝나면 서류심사 등을 통해 예선심사를 거쳐 9월 중 본선 진출 12팀을 선정하고 본선에서 12팀 중 최우수, 우수, 장려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 심사는 발표심사로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상금은 총 300만원이며, 수상팀에게는 부산시장상 등도 수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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