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2차선 국도에서 25톤 화물차에 행인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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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자정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의 왕복 2차선 국도에서 20대 남성이 2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은 차로와 갓길의 경계를 걷고 있었는데,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어두워서 행인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던 점을 확인하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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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자정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의 왕복 2차선 국도에서 20대 남성이 2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은 차로와 갓길의 경계를 걷고 있었는데,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어두워서 행인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던 점을 확인하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58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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