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지역 창업지원 프로그램, 3년간 162개사 수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K-Camp'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K-Camp'는 'KSD(예탁원) baseCAMP'의 준말로 예탁원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K-Camp 프로그램이 매년 일관성있게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어 각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창업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K-Camp’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K-Camp’는 ‘KSD(예탁원) baseCAMP’의 준말로 예탁원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및 네트워킹, 크라우드펀딩 관련 교육, 액셀러 레이터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국내 액셀러레이팅과 글로벌 인베스터 서밋 참가를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으로 구성된다.
예탁원은 지난 2019년말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심의 ‘K-Camp’를 출범, 현재 6개 지역(부산· 대전·광주·대구·강원·제주)에서 운영 중이다.
비수도권 창업기업에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 및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도약의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예탁원에 따르면 프로그램 출범 이후 약 3년간 총 162개사가 K-Camp를 수료했으며, 해당 기간 누적 466명 신규 고용과 753억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K-Camp 프로그램이 매년 일관성있게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어 각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창업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gi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프티 피프티 “오해와 비난 참담…사실 아닌 내용 너무 많아”
- 김희철, 과거 게이설 루머에…"이제는 해명해야, 결혼할 나이 됐다"
- “15만→5만 주가 박살…회사 분위기도 박살?” 카카오 직원들 파업까지 하나
- 김희선 중2 딸 영재로 키운 비결…“남편 닮았다”
- ‘와’ 가수 이정현, 남편 병원 건물 194억원에 매입
- 기성용, 2년만에 성폭행 혐의 벗어나…의혹 제기자 처분은?
- “요즘 카톡 사진 다 이걸로 바꾸더니” 2달 만에 150억원 몰렸다
- 아이유, 인형 탈 쓰고 전시회 깜짝 등장…훈훈한 미담
- 블핑 리사, 루이뷔통 회장 아들과 또 열애설…이번엔 공항서 포착
- “브리트니 바람 소문 들었다” 12살 연하 남편 집 나갔다…이혼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