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개봉 3일 연속 1위…누적 81만↑ [Nbox]

정유진 기자 2023. 8. 18.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개봉 3일째 1위를 유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다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17일 하루 11만8380명을 동원해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영화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을 연출한 유명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새 작품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2위
'오펜하이머'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개봉 3일째 1위를 유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다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17일 하루 11만8380명을 동원해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1만8765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담은 이야기로 배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출연한다. 영화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을 연출한 유명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새 작품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차지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만238명과 만났고, 누적관객수는 231만275명이다.

유해진, 김희선 주연의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는 3만8757명으로 3위,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주연의 '밀수'(감독 류승완)는 3만582명으로 4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1만6474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은 '달짝지근해: 7510' 21만1909명을, '밀수' 463만2339명, '엘리멘탈' 680만276명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