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100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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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17일 전국 11만 8,380명의 관객들을 모았다.
광복절 연휴에 개봉해 55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오펜하이머'는 2일 차에 14만, 3일 차에 11만 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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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17일 전국 11만 8,380명의 관객들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81만 8,765명이다.
광복절 연휴에 개봉해 55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오펜하이머'는 2일 차에 14만, 3일 차에 11만 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예매율 순위에서는 59.7%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주말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이 메가폰을 잡고 킬리언 머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8만 238명을 동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1만 275명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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