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산엑스포 ‘파리 특별팀’ 운영…유치 총력
노준철 2023. 8. 18. 08:34
[KBS 부산]대통령실과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유치 지원 민간위원회, 부산시 등은 오는 11월, 2030 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이달 말부터 국제박람회기구가 있는 파리 현지에서 '파리 특별팀'을 꾸리고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특별팀'은 투표가 이뤄지는 총회 때까지 각국 대표를 집중적으로 접촉해 지지를 끌어낼 계획입니다.
정부는 2030 엑스포 개최지 1차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을 득표하는 국가가 없을 것으로 보고 2차 결선 투표까지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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