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국도 달리던 석탄 화물차 넘어져‥운전자 경상
송서영 shu@mbc.co.kr 2023. 8. 18. 08:34
오늘 새벽 6시 반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의 한 도로에서 석탄을 싣고 달리던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0대 남성이 왼쪽 다리와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넘어진 화물차와 쏟아진 석탄을 수습하는 동안, 왕복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58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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