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스, 여성향 성인 로맨스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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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는 '블라이스 오리지널 로맨스' 라인업을 여성향 성인 로맨스 장르까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 9월 론칭한 '블라이스 오리지널 로맨스'는 블라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여성향 로맨스 웹소설 라인업이다.
블라이스는 18일 공개한 로맨스 웹소설 'Get'을 시작으로 '블라이스 오리지널 로맨스'를 통해 여성향 성인 로맨스 작품들을 순차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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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는 '블라이스 오리지널 로맨스' 라인업을 여성향 성인 로맨스 장르까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 9월 론칭한 '블라이스 오리지널 로맨스'는 블라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여성향 로맨스 웹소설 라인업이다. '그림자 왕녀', '내가 진짜인 줄 알았는데', '다정할수록 불순한', '대표님께 매우 진심인 편', '빛이 부서지면', '깨진 결혼'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블라이스는 18일 공개한 로맨스 웹소설 'Get'을 시작으로 '블라이스 오리지널 로맨스'를 통해 여성향 성인 로맨스 작품들을 순차 공개한다. 문화 소비에 적극적이고 콘텐츠 구매력이 높은 성인 여성 독자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첫 공개작인 Get은 지난해 진행된 '시크릿 로맨스 정식연재 공모전' 수상작이다. 결핍을 가진 남녀가 뒤바뀐 처지로 재회하면서 시작된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려냈다.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서로에게 이끌리며 결핍을 채워 주는 애틋한 감정선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블라이스 관계자는 "여성 소비자들의 솔직하고 적극적인 수요가 커지면서 성인 로맨스 작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정식연재 공모전, 작품 투고 등을 통해 발굴한 매력적인 여성향 성인 로맨스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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