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빈,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첫날 선두 3타차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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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 주수빈(19)이 L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선두와 3타 차 공동 13위에 올랐다.
주수빈은 18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앤트림에 있는 갈롬캐슬(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주수빈은 지난 6월 숍라인트 LPGA 클래식 대회에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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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이일희 32위, 박금강 81위, 홍예은 134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 주수빈(19)이 L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선두와 3타 차 공동 13위에 올랐다.
주수빈은 18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앤트림에 있는 갈롬캐슬(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1번홀과 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주수빈은 파4 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이후 파세이브를 하다 9번홀과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주수빈은 17번홀에서 보기를 1개 더 범했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주수빈의 역대 최고 성적은 6위다. 주수빈은 지난 6월 숍라인트 LPGA 클래식 대회에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가 주수빈이 10위권 안에 진입한 유일한 대회였다.
이일희가 이븐파로 공동 32위, 박금강이 3오버파로 공동 81위, 홍예은이 8오버파로 공동 134위다.
가브리엘라 콜리(잉글랜드), 엘러노어 수도우(스웨덴), 킴 매트로(스위스), 카리스 데이비슨(호주)이 4언더파로 공동 선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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