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홍 “형사父 췌장암 말기로 사망, 母도 우울증에 극단적 선택”(몸신)[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놀드홍이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아놀드홍은 "더 슬픈 건 어머니가 우울증이 오셨다. 57세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셔서 아버지 곁으로 가셨다. 저는 지금도 명절이 되면 부모님이 그립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놀드홍은 "살면서 누군가 나를 혼을 내준다는 건 고마운 일이다. 저는 아들에게 재산을 남겨줄 생각이 없다고 한다. 100세 까지 건강하게 살아서 너에게 추억을 남겨줄게 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놀드홍이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돌연사를 부르는 저승사자의 노크, 고혈압 건강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몸신으로는 트레이너 아놀드 홍이 출연했다.
그는 "제가 지금 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셨는데 아버지가 범죄가 때려 잡던 강력계 형사였다. 은퇴하고 삶의 패턴이 망가지더니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다. 투병 1년 만에 돌아가셨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또 아놀드홍은 "더 슬픈 건 어머니가 우울증이 오셨다. 57세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셔서 아버지 곁으로 가셨다. 저는 지금도 명절이 되면 부모님이 그립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놀드홍은 "살면서 누군가 나를 혼을 내준다는 건 고마운 일이다. 저는 아들에게 재산을 남겨줄 생각이 없다고 한다. 100세 까지 건강하게 살아서 너에게 추억을 남겨줄게 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와이 산불 사망자 계속 느는데, 김성은 여행 인증샷 뭇매→결국 삭제 [종합]
- ‘이규혁♥’ 손담비, 접히는 뱃살도 없는 완벽 수영복 자태 “여름 즐거웠어”
- 이정현, 의사 남편 개업 위해 8층 건물 194억 매입‥장가 잘 갔네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4년간 강간 당해” 모델들의 그루밍 성범죄 폭로 충격적 현실(실화탐사대)
- 패리스 힐튼, 96명 사망 하와이서 가족 휴가 논란 알고보니 [할리우드비하인드]
- 라미란 무명 시절 “목욕탕서 벗었는데 나만 담요 안 줘” 금자씨 노출신 서럽다(살롱드립)
- 하정우 “‘백두산’ 촬영하다 두 무릎 잃어, 연골 40%씩 잘라냈다”(먹을텐데)
- 한효주♥조인성, 목숨 건 공중부양 키스 “죽을 것 같아” (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