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하다" 술에 취해 편의점주에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구준회 2023. 8. 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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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경찰서는 술에 취해 편의점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17일 오전 4시 40분쯤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는 과정에서 40대 점주 B씨가 불친절했다는 이유로 자택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혐의입니다.
A씨는 B씨에게 제압당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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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경찰서는 술에 취해 편의점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17일 오전 4시 40분쯤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는 과정에서 40대 점주 B씨가 불친절했다는 이유로 자택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혐의입니다.
A씨는 B씨에게 제압당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목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조만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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