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 동참

구현주 기자 2023. 8. 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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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신한금융그룹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포함한 정ᆞ관계 인사와 해양수산부 공동 제안으로 금융 취약계층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ᆞ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홍보하고, 캠페인 후속 참여자에게 수산물을 선물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강신숙 Sh수협은행 행장 추천으로 지난 16일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를 추천했다. 또한 이들에게 그룹사인 제주은행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제주지니는 제주도민이 직접 추천한 숨은 맛집 소개 등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진옥동 회장은 “주변 많은 이에게 즐거운 여름 휴가를 우리나라 바닷가에서 뜻깊게 보내도록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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