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친 애칭 강아지, 갈수록 더 좋아” (레오제이)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레오제이 8월 17일 자신의 채널에 한예슬과의 술자리 영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레오제이 집들이 선물을 공개하며 술잔을 기울였다.

레오제이는 "나는 뭘 축하할까. 축하할 만한 재밌는 일 있었냐"며 "잘 만나고 있냐"고 남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한예슬은 "어 그럼. 해가 갈수록 너무 좋아"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레오제이 역시 "누난 남자친구 얘기할 때 너무 행복해 보여"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우리 강아지. 남자친구가 좀 어리다"고 말했다. 레오제이가 나이 차이를 묻자 "그런거 얘기해야 하나. 10살 차이라고 어떻게 이야기하지?"라며 웃었다.

한예슬은 "애칭이 강아지다. 너무 귀엽지 않냐"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81년생인 한예슬은 2021년부터 연극배우 출신의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레오제이 채널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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