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회의서 발언하는 황준국 주유엔 대사
민경찬 2023. 8. 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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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주유엔 대사가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중 발언하고 있다.
6년 만에 북한 인권 상황을 의제로 열린 안보리에서 황 대사는 북한 정권이 주민 복지에 써야 할 자원을 핵무기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면서 "인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핵 문제 해결도 바랄 수 없으므로 안보리에서 총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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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황준국 주유엔 대사가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중 발언하고 있다. 6년 만에 북한 인권 상황을 의제로 열린 안보리에서 황 대사는 북한 정권이 주민 복지에 써야 할 자원을 핵무기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면서 "인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핵 문제 해결도 바랄 수 없으므로 안보리에서 총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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