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3년 국제관광도시 포럼 개최…관광업계 등 2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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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3년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케이-푸드(K-FOOD) 미식관광활성화와 국제관광도시 부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국제 관광도시 부산 △미식관광도시 부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관광거점도시 상생과 협력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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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3년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케이-푸드(K-FOOD) 미식관광활성화와 국제관광도시 부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국제 관광도시 부산 △미식관광도시 부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관광거점도시 상생과 협력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관광전문가, 정부 부처 및 부산지역 관광업계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에빗의 오너 셰프인 조셉 리저우드와 부산 미식 홍보대사 에드워드 권의 기조강연 △국제 관광도시 부산의 도시브랜딩 전략 △2030세계박람회의 가치와 유치 추진현황 △관광 거점도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포럼은 부산 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2023 국제관광도시 포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2023년 국제관광도시 포럼은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주관한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이 한국 관광의 미래를 견인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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