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과 MZ 세대 소통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사의 품격'을 갖춘 지자체장이다.
정 시장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팀장님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우리 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계시는 팀장님들과 소통, 공감 역량 강화 교육에 함께 참여하고 왔습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사의 품격’을 갖춘 지자체장이다. 항상 자세를 낮추고 수평적 조직문화조성에 앞장선다. 100만 특례시 진입을 앞둔 정 시장은 팀장들과 솔직토크를 가졌다. 팀장(6급)과 공감하면서 시민들에게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정 시장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팀장님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우리 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계시는 팀장님들과 소통, 공감 역량 강화 교육에 함께 참여하고 왔습니다”고 했다.
그는 “사무실을 떠나 이렇게 색다른 자리에서 만나게 되니 더 반갑고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도 체험하고, 요즘 핫한 MZ 세대와의 소통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고 했다.
이어 “20년 전만 하더라도 20만 명 정도였던 화성시의 인구가 지금은 100만 특례시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듯 빠른 성장 뒤에는 우리 화성시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구슬땀 흘리며 일하고 계시는 직원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고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앞으로 화성시에 다가올 미래 또한 만만치는 않겠지만 계속
해서 우리 화성시와 시민분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프티 피프티 “오해와 비난 참담…사실 아닌 내용 너무 많아”
- 김희철, 과거 게이설 루머에…"이제는 해명해야, 결혼할 나이 됐다"
- “15만→5만 주가 박살…회사 분위기도 박살?” 카카오 직원들 파업까지 하나
- 김희선 중2 딸 영재로 키운 비결…“남편 닮았다”
- ‘와’ 가수 이정현, 남편 병원 건물 194억원에 매입
- 기성용, 2년만에 성폭행 혐의 벗어나…의혹 제기자 처분은?
- “요즘 카톡 사진 다 이걸로 바꾸더니” 2달 만에 150억원 몰렸다
- 아이유, 인형 탈 쓰고 전시회 깜짝 등장…훈훈한 미담
- 블핑 리사, 루이뷔통 회장 아들과 또 열애설…이번엔 공항서 포착
- “브리트니 바람 소문 들었다” 12살 연하 남편 집 나갔다…이혼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