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탐정 & 경매 실전 최고위과정 7기 모집
최근 우리사회는 ‘전세사기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우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의 피해가 커 더욱 안타깝다. 이러한 사고는 왜 발생했을까? 사전에 막을수는 없었을까? 초반에 중단시킬 수는 없었을까? 피해는 회복할 수 있는가? 어떻게 회복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인가? 등에 대하여 사회적 국가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지만 부동산탐정의 분석기법을 활용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부동산탐정은부동산거래 사건의 분석에 임할 때 ‘단계별 분석의 원리’를 적용하여 간섭효과 차단을 통해 분석의 안전성, 효율성 높이고 있는데, ‘전세사기사건’은 부동산탐정의 분석프로그램인 부동산 거래 6단계 23리스크 요인 체크 프로그램에 따라 체크해 나가면 예방이 가능한 사건이다.
부동산 거래를 의사결정 및 의뢰 단계(1단계), 계약 체결 전 분석 확인 단계(2단계), 계약서 작성 단계(3단계), 계약이행 단계(4단계), 계약완료 단계(5단계), 계약완료 후 단계(6단계)의 6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별로 리스크 요인을 체크해 나가면서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하자전제의 원리’ , ‘안전심증의 원리(금요행의원리)’와 ‘범위확대의 원리’, ‘차단의 원리’를 적용하여 조사·분석의 안전성을 증대시키고, ‘보족의 원리’, ‘분담의 원리’, ‘표준화의 원리’ 등 부동산탐정 기법을 활용하면 부동산사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부동산탐정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는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부동산 탐정 & 경매 실전 최고위과정’ 이 있으며, 오는 9월 12일(화) 19시 개강한다. 탐정일반론(1과정), 탐정기법으로 분석한 부동산거래 6단계 24리스크 요인 및 사고사례 분석(2과정), 탐정기법 활용한 부동산 조사 및 사고조사 요령(3과정), 탐정기법 활용한 경매권리분석(4과정), 부동산탐정의 블루오션 특수경매(5과정), 스마트폰·빅데이터·거래안전동행탐정(6과정)의 6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교수진은 법무대학원 교수들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부동산탐정들로 구성되었으며, 본 과정을 이수하고 법무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면 장학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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