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한반도 비핵화 논의위해 조건없이 김정은 만날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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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하기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조건 없이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인터뷰에서 "북한이 그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그러나 여전히 그 제안은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기꺼이 앉아서 전제조건 없이 협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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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하기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조건 없이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인터뷰에서 "북한이 그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그러나 여전히 그 제안은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기꺼이 앉아서 전제조건 없이 협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557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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