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철, 간 보는 男 평가…데프콘 “더 가면 양아치” 일침(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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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철의 감정에 데프콘이 돌직구를 날렸다.
8월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낮술 데이트 후 단 둘이 시간을 보낸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이 그려졌다.
현숙은 "방송 끝나도고 만날 수 있는지 계속 고민해봐야"라는 영철에게 낮술 데이트가 어땠는지 물으면서 "오늘 밤부터 다 그 사람을 위해서 시간을 쓰고 싶은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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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1기 영철의 감정에 데프콘이 돌직구를 날렸다.
8월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낮술 데이트 후 단 둘이 시간을 보낸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이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먼저 영철에게 대화를 청했다. 현숙은 "방송 끝나도고 만날 수 있는지 계속 고민해봐야"라는 영철에게 낮술 데이트가 어땠는지 물으면서 "오늘 밤부터 다 그 사람을 위해서 시간을 쓰고 싶은지"라고 물었다.
이에 영철은 "나는 솔직히 오늘 밤 안에 결정을 하고 싶어"라고 했고, 현숙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영철 입장도 이해가 되는게 아까 정숙에게 '간 보는 사람' 소리를 들었다. 여자들 사이에서 그렇게 됐으니, 오늘 결정하는 게 맞다. 좀 더 가면 양아치 소리 듣고 공동의 적이 된다. 영철도 아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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