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역 상권 회복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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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최근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매출 하락 등으로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림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림역 상권 회복 특별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신림역 상권 회복을 위한 특별상품권 발행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확대 운영 ▷관악구 직원들의 '착한소비' 추진 등이 있다.
먼저 구는 신림역 상권 일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신림역 상권 회복 특별상품권 발행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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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최근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매출 하락 등으로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림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림역 상권 회복 특별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신림역 상권 회복을 위한 특별상품권 발행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확대 운영 ▷관악구 직원들의 ‘착한소비’ 추진 등이 있다.
먼저 구는 신림역 상권 일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신림역 상권 회복 특별상품권 발행을 추진한다. 현재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며 예산이 확정되면 올해 10월까지 상품권 2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기존에 추진 중이던 ‘상권 르네상스 사업’도 행사 일정을 변경하는 등 확대 운영한다. 이와함께 10월 낙성대공원 등에서 개최하는 관악강감찬축제의 일환으로 신림역 주변 별빛내린천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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