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앞바다서 물놀이하던 30대 숨져
김은경 2023. 8. 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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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 거북바위 인근 바다에서 A씨가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일행이 A씨를 바다에서 구조해 육지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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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울릉=김은경 기자] 경북 울릉군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 거북바위 인근 바다에서 A씨가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일행이 A씨를 바다에서 구조해 육지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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