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 채권보다 훨씬 더 좋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8. 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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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급등에 주목하며 3일 연속 하락했죠.
국채금리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식보다 채권이 더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미국 주식 책임자는 주식이 여전히 채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며 증시가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소비자와 기업들의 대차대조표가 매우 건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美 주식 책임자 : 위험자산들이 계속해서 더 오를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회의론이 아직 강합니다. 저희는 여전히 주식이 채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인플레이션 부담에도 불구하고 현재 소비자와 기업 대차대조표는 매우 건강합니다. 사람들이 2008~2009년을 떠올리며 세상의 끝에 대비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때와 매우 다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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