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을지연습 사흘앞으로…부산시, 18일 추진 계획 최종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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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을지연습을 사흘 앞두고 기관별 계획과 추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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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을지연습을 사흘 앞두고 기관별 계획과 추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훈련이다.
21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올해는 민·관·군·경·소방 등 1만9000여 명이 참여해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민방공 대피훈련(8.23) △유관기관 합동 훈련 등을 실시한다.
이날 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자 회의를 주재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부산시 16개 구·군 부단체장,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유사 시 시민 여러분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년에 한 번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의 중요성을 시민 여러분이 공감하고 연습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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