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현숙 “공대 아름이? 男후리고 다닌 팜므파탈” ♥영철 플러팅(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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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현숙이 11기 영철에게 다가섰다.
8월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11기 영철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날 현숙은 고기를 굽던 영철을 따로 조용히 불러내 대화를 청했다.
영철은 남동생 하나에 남중·남고를 나왔다라고 이야기했고, 현숙은 "여자한테 못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네"라며 "난 여중·여고 나왔다. 대학교 와서 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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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3기 현숙이 11기 영철에게 다가섰다.
8월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11기 영철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날 현숙은 고기를 굽던 영철을 따로 조용히 불러내 대화를 청했다. 그는 "낮에 정숙과 데이트 어땠나. 궁금하다. 오늘 밤부터 다 그 사람을 위해서 시간을 쓰고 싶은 거냐"며 관심을 드러냈다.
영철은 정숙과 데이트에 대해 "재밌었다"며 "오늘 밤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성적인 호감에 대해, 장거리 연애에 대해 대화하며 서로에 대한 거리를 좁혀 갔다.
영철은 남동생 하나에 남중·남고를 나왔다라고 이야기했고, 현숙은 "여자한테 못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네"라며 "난 여중·여고 나왔다. 대학교 와서 팍"이라고 했다.
"나 그때까지 남녀가 테이블에 같이 앉을 수 없다 그 수준이었다. 고등학교 때까지 1도 없었다"라는 것.
현숙은 "공대 아름이?"라는 물음에 아니라고 답하며 "공대에서 팜므파탈 소리 들었다. 많이 후리고 다녔다. 나 맵지?"라고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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