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정용 전기요금 G7 등 8개국 중 가장 낮아"
오정인 기자 2023. 8. 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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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난해 가정용 전기요금이 주요 7개국, G7에 한국을 더한 8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G7의 지난해 가정용 전기요금은 이탈리아가 1만3천83엔으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8천993엔으로 4위였습니다.
한국은 3천650엔으로 일본의 40% 수준에 그치며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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