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름 많고 오후 소나기…낮 최고 34도
안성수 기자 2023. 8. 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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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부터 오후 12시 사이 예상 강수량은 5~30㎜다.
낮 최고 기온은 30~34도로 전날(30~32도)보다 높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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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금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부터 오후 12시 사이 예상 강수량은 5~3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추풍령 22.1도, 보은 21.8도, 제천 22.5도, 충주 22.7도, 청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30~34도로 전날(30~32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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