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33도까지 올라…남부 대부분 10~60mm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특보가 수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등 일부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내일까지 남부 대부분 지방에 10~60mm, 특히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최대 1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중부지방에, 수요일에는 대부분 지방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수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더위 불쾌감이 심한 요즘인데요.
오늘(18일)도 서울과 대전, 광주의 낮 기온 모두 33도까지 높게 오르겠습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등 일부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내일까지 남부 대부분 지방에 10~60mm, 특히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최대 1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고요.
오후 한때 중부지방은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또 계속해서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으로는 높은 너울이 밀려와 해안가 안전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 25.5도로 일부 지역은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에는 중부지방에, 수요일에는 대부분 지방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낮 서울 도심 공원에서 성폭행…피해자 의식불명 위독
- 신림역 불과 2㎞ 거리서 흉악범죄…'특별치안' 선포 무색
- [단독] 개인 병원 원장, 프로포폴 상자째 집에 두고 투약
- "내 돈 돌려달라" 몰려든 투자자…중국 금융 위기 커지나
- 또 물놀이 사망 사고…해변보다 하천 · 계곡에서 더 많다
- "누가 쫓아와요" 버스 쾅쾅…겁먹은 여성 본 기사의 기지
- [Pick] 악성 민원에 실신한 팀장 사망…사건 당시 CCTV 본 남편 울분
- [Pick] 첫 부임한 중학교서 제자 성폭행한 담임…신상 공개는 '기각'
- 아이유, 인형 탈 쓰고 전시회 깜짝 등장…"개인 카드로 팬들에게 굿즈 사줬다"
- 이정현, 194억 건물 매입→의사 남편 병원 개원 '역대급 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