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의혹’ 세븐틴 조슈아, 굳은 표정 후 옅은 미소 ‘그 의미는?’ [스토리엔]

‘열애설 의혹’에 싸인 세븐틴 조슈아, 굳은 표정으로 출국하고 있다.

출국 초반엔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이었던 조슈아, 야윈 모습도 눈에 띈다.

‘어두운’ 조슈아

‘생각에 잠긴 조슈아’

‘캐럿’바라보는 조슈아

조슈아, ‘캐럿’을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현재 열애설 의혹에 대해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포국제(강서)=뉴스엔 유용주 기자]

그룹 세븐틴이 8월 17일 오후 해외 일정 차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세븐틴은 오전에 멤버 원우와 정한이 먼저 출국하고 오후에 부상 휴식중인 에스쿱스와 활동 중단 중인 승관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출국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열애설 의혹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조슈아도 오후에 출국길에 올랐으며, 굳은 표정으로 출국장으로 향하던 그는 마중나온 ‘캐럿’ 팬덤을 보며 옅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븐틴 조슈아가 한 인플루언서 A씨와 열애 중이라며 다양한 증거가 올라와 화제가 됐다.

또한, 조슈아와 A씨가 입은 옷과 액세서리 등이 증거로 꼽히고 있으며, 여기에 최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세븐틴 콘서트에 A씨가 참석했다는 영상도 남아있어 이를 본 팬들은 연일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열애설 의혹에 대해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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