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비…19일까지 최대 100㎜ 이상

하경민 기자 2023. 8. 1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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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8일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일부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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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19일 저녁까지)은 30~80㎜(많은 곳 100㎜ 이상)이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8일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일부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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