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톤급 소방선 건조 착공

강종민 2023. 8. 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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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국가항만에 배치할 500톤급 소방선의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건조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조되는 소방선은 국가항만 부산신항과 울산항에 각각 1척씩 배치될 예정이며 1척당 총 톤수는 540톤, 승선인원은 30명, 분당 총 16만리터 방수가 가능한 펌프 4기와 방수포 8대, 고속 구조정 1대, 응급처치실, 화생방(CBRN) 감지센서 등으로 구성돼 화재·구조·구급·화학사고 대응 등 복합적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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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국가항만에 배치할 500톤급 소방선의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건조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조되는 소방선은 국가항만 부산신항과 울산항에 각각 1척씩 배치될 예정이며 1척당 총 톤수는 540톤, 승선인원은 30명, 분당 총 16만리터 방수가 가능한 펌프 4기와 방수포 8대, 고속 구조정 1대, 응급처치실, 화생방(CBRN) 감지센서 등으로 구성돼 화재·구조·구급·화학사고 대응 등 복합적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사진은 소방선 외형 시안. (사진=소방청 제공) 2023.08.1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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