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30개 디자이너쇼 현장관람 25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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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책임질 30개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의 현장관람 신청을 18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
서울패션위크 공식 누리집(www.seoulfashionweek.org)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 1천명을 선정한다.
참석을 원하면 서울패션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중소 패션기업 95개의 컬렉션을 할인된 금액으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트레이드쇼'도 9월4일까지 서울패션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입장등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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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책임질 30개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의 현장관람 신청을 18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
서울패션위크 공식 누리집(www.seoulfashionweek.org)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 1천명을 선정한다. 당첨자에게는 31일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로 QR 티켓을 발송한다.
패션산업의 트렌드와 판매전략을 논의하는 세미나도 사전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세미나는 해외 상표 등록, 미국 패션 트렌드, 한국 패션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등 주제별로 3회 열린다.
참석을 원하면 서울패션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당 참석 인원이 150명으로 제한돼 신청 인원이 많으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중소 패션기업 95개의 컬렉션을 할인된 금액으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트레이드쇼'도 9월4일까지 서울패션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입장등록을 받는다.
2024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하는 서울패션위크는 다음 달 5∼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컬렉션인 '서울컬렉션(Seoul Collection·SC)' 22개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인 '제너레이션 넥스트(Generation Next·GN)'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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