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집에 식물장까지 맞춘 식집사 “40종 키워”(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8. 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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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이 식집사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집이 너무 휑하니까 최근 식집사인 효정 언니가 식물 선물을 하나 줘서 놨는데 분위기가 싹 바뀌더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식집사 효정은 "저는 40종류를 식물장을 맞춰서 키우고 있다"면서 "유빈이에겐 플로리다 뷰티 고스트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효정은 코디들이 비싼 식물 아니냐며 깜짝 놀라자 "고스트는 저렴하고 바리에가타가 비싼데 바리에가타는 저희 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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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 효정이 식집사 면모를 드러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5회에서는 오마이걸 효정, 유빈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유빈은 평소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 "사실 저도 자취를 하고 있는데 제가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집이 너무 휑하니까 최근 식집사인 효정 언니가 식물 선물을 하나 줘서 놨는데 분위기가 싹 바뀌더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식집사 효정은 "저는 40종류를 식물장을 맞춰서 키우고 있다"면서 "유빈이에겐 플로리다 뷰티 고스트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효정은 코디들이 비싼 식물 아니냐며 깜짝 놀라자 "고스트는 저렴하고 바리에가타가 비싼데 바리에가타는 저희 집에 있다"고 전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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