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희귀병 이겨낸 5살 딸 먹성 자랑 “애착 숟가락과 취침도”(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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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5살 딸 송이의 먹성을 자랑했다.
그러자 별은 "송이는 정말 음식을 사랑하고 맛을 즐길 줄 안다. 여자아이들이 어렀을 때 애착 인형, 애착 담요를 귀엽게 들고다닐 때 우리 송이는 숟가락을 들고다녔다. 지금도 5살인데 숟가락을 들고 잔다. 아침에 일어나 '잘 잤어?'라고 하면 '음 엄마 오늘은 무얼 먹을까?'라고 한다. 밤에 자기 전엔 '아 정말 맛있는 하루였어'라고 한다. 정말 귀여운 친구"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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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별이 5살 딸 송이의 먹성을 자랑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5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주변에 첫 자취집을 구하는 대학교 4학년 취업 준비생을 위해 별이 복팀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별은 조권과 성북구 돈암동의 한 집을 둘러보다가 "혼자 사는 사람 부러운 거 딱 한가지가 밥 먹을 때 TV 보는 거다. 내가 애들한테 '돌아다니지 마. 식탁에 앉아'라고 해야 하는데 TV 앞에 가서 먹을 수 없지 않냐. 애들 다 잔 다음 애들 눈치보고 그때 라면 끓여 먹고 떡볶이 밀키트 해 먹고 그게 꿀"이라고 고백했다.
이처럼 의뢰인을 부러워하는 별에게 조권은 "송이는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 편이냐"고 물으며 최근 국민적 사랑을 받는 송이를 언급했다.
그러자 별은 "송이는 정말 음식을 사랑하고 맛을 즐길 줄 안다. 여자아이들이 어렀을 때 애착 인형, 애착 담요를 귀엽게 들고다닐 때 우리 송이는 숟가락을 들고다녔다. 지금도 5살인데 숟가락을 들고 잔다. 아침에 일어나 '잘 잤어?'라고 하면 '음 엄마 오늘은 무얼 먹을까?'라고 한다. 밤에 자기 전엔 '아 정말 맛있는 하루였어'라고 한다. 정말 귀여운 친구"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지난해 막내 딸 송이가 근육 기능이 약해지는 희귀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투병했다가 완치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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