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도서 아이폰15 생산… '탈중국'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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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9월 공개 예정인 아이폰15 시리즈를 인도에서 생산하며 탈중국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주에서 아이폰15 시리즈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애플이 인도에서 아이폰 신규 모델 생산에 나선 점이 주목된다.
애플은 2017년 대만의 애플 협력업체인 위스트론과 폭스콘을 통해 인도에서 아이폰을 생산했지만 대부분 아이폰 구형 모델이나 저가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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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주에서 아이폰15 시리즈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인도의 또 다른 애플 협력업체인 대만 페가트론과 위스트론 공장도 곧 아이폰15 조립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에서 아이폰 최신 제품이 생산되는 것은 지난해 아이폰14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다.
애플이 인도에서 아이폰 신규 모델 생산에 나선 점이 주목된다. 애플은 2017년 대만의 애플 협력업체인 위스트론과 폭스콘을 통해 인도에서 아이폰을 생산했지만 대부분 아이폰 구형 모델이나 저가 모델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중국 공장 생산 중단 및 미중 관계 악화 등 여파로 애플은 중국에서의 제품 생산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수년간 인도와 베트남 등에서 아이폰 생산을 늘리고 있다. 인도에서 생산되는 아이폰 비중은 점차 늘어나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7%까지 확대됐다.
애플은 협력업체들에 중국이 아닌 인도와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의 생산을 더 늘려달라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아이폰15의 인도 생산 규모는 수입되는 부품과 폭스콘 공장의 원활한 생산 라인 증가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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