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삼계탕 드시고 여름 건강하게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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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사남농협(조합장 김종기)이 말복(10일)을 맞아 농가주부모임 봉사단과 함께 3∼4일 양일간 사남면에 사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농가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김종기 조합장은 "매년 지역 홀몸어르신, 지원이 필요한 단체를 위해 사랑의 김장·떡국 나눔 같은 각종 봉사에 두 팔 걷고 나서주는 농가주부모임 회원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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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농가 대상 밑반찬 나눔행사
경남 사천 사남농협(조합장 김종기)이 말복(10일)을 맞아 농가주부모임 봉사단과 함께 3∼4일 양일간 사남면에 사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농가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사남농협은 농민과 조합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영농지원사업과 각종 나눔 행사를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0년과 2022년에는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범농협 사회공헌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농민과 지역민의 문화·건강·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벼·콩 병충해 공동방제를 연 2회에 걸쳐 무상으로 지원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제초제 대신 우렁이를 무상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영농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김종기 조합장은 “매년 지역 홀몸어르신, 지원이 필요한 단체를 위해 사랑의 김장·떡국 나눔 같은 각종 봉사에 두 팔 걷고 나서주는 농가주부모임 회원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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