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현장 영농교육 통해 재배기술 보급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이 7∼8월 각 지점을 순회하며 조합원 대상 ‘맞춤형 현장 영농교육’을 했다(사진).

제주감귤농협은 고품질 감귤 생산기반 구축과 농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7월1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지점 14곳 인근 감귤농장에서 현장 교육을 했다.

농협 전속 영농상담사가 교육을 도맡았으며 병해충 방제법 등 재배기술을 보급했다.

송창구 조합장은 “농민이 원하는 다양한 영농정보를 공유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