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4도 무더위…수도권·강원·충청 오후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8일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이상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5.8도, 인천 25.4도, 수원 24.1도, 춘천 23.3도, 강릉 22.8도, 청주 26.0도, 대전 24.2도, 전주 24.7도, 광주 24.8도, 제주 26.4도, 대구 24.3도, 부산 25.1도, 울산 23.2도, 창원 25.4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금요일인 18일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이상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5.8도, 인천 25.4도, 수원 24.1도, 춘천 23.3도, 강릉 22.8도, 청주 26.0도, 대전 24.2도, 전주 24.7도, 광주 24.8도, 제주 26.4도, 대구 24.3도, 부산 25.1도, 울산 23.2도, 창원 2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은 곳에 따라 5∼3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18일부터 19일 오전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경남권 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북남부동해안 30∼80㎜(많은 곳 100mm 이상), 전북, 광주·전남, 경남 내륙, 대구·경북(경북남부동해안 제외), 제주도 10∼60㎜ (많은 곳 제주도 산지 80㎜ 이상), 울릉도·독도 5∼40㎜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alread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