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채 수익률 최고치 기록... 사흘 연속 하락 다우 0.84%↓

조성하 기자 2023. 8. 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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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5년 만에 4.3%를 돌파하며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290.91포인트(0.84%) 하락한 3만4474.8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3.97포인트(0.77%) 내린 4370.3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7.7포인트(1.17%) 하락한 1만3316.93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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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5년 만에 4.3%를 돌파하며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290.91포인트(0.84%) 하락한 3만4474.8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3.97포인트(0.77%) 내린 4370.3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7.7포인트(1.17%) 하락한 1만3316.93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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