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18일, 금)…구름 많고, 오후에 소나기

강교현 기자 2023. 8.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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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다.

오후부터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1도, 무주·진안·임실 22도, 완주·남원·순창·정읍·군산·고창 23도, 전주·익산·김제·부안 2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만큼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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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야외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2023.8.15/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18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다. 오후부터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1도, 무주·진안·임실 22도, 완주·남원·순창·정읍·군산·고창 23도, 전주·익산·김제·부안 2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 역시 순창 33도, 전주·완주·무주·남원·임실·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32도, 진안·장수·군산 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에서는 0.5~1.0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만큼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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