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막 오르는 ‘제2회 진주 건축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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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강남동 일호광장 옛 진주역 차량정비고 일대에서 '제2회 진주건축문화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남강으로 엮다: 강, 도시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한 진주 원도심 도시재생 관련 전시 및 강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도슨트투어, 건축가 포럼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의 도시재생 방향성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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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강남동 일호광장 옛 진주역 차량정비고 일대에서 ‘제2회 진주건축문화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남강으로 엮다: 강, 도시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한 진주 원도심 도시재생 관련 전시 및 강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도슨트투어, 건축가 포럼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4시 철도문화공원 내 차량정비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에 앞서 전국 건축학과 대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주 찾기’ 캠프도 개최된다. 이와 함께 전시장에는 진주 차(茶) 문화를 홍보하고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의 도시재생 방향성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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