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규모 6.0 지진 발생…수도 보고타서 강한 흔들림 감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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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인근에서 17일(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가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수도 보고타에서 사람들이 사무실과 식당 등에서 급히 대피했다.
몇 분 후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고타의 번화가에서 일하는 아드리안 알라르콘(43)은 "강력하고 오래 지속됐다"며 "모든 동료들이 일어섰고 우리는 '어떡하지'라고 서로를 쳐다봤다"고 로이터에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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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인근에서 17일(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가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10km이며, 위치는 북위 4.33도, 서경 73.33도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수도 보고타에서 사람들이 사무실과 식당 등에서 급히 대피했다. 몇 분 후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고타의 번화가에서 일하는 아드리안 알라르콘(43)은 "강력하고 오래 지속됐다"며 "모든 동료들이 일어섰고 우리는 '어떡하지'라고 서로를 쳐다봤다"고 로이터에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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