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근절’에 적극 나서는 항공보안파트너스
박연직 2023. 8. 1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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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가 '마약근절'을 위해 적극 나섰다.
항공보안파트너스 김수봉 사장은 17일 범국민적 마약 근절 활동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수봉 항공보안파트너스 사장은 "공항의 최일선에서 항공보안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과 최근 심각성을 더해가는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이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국민 안전 보장과 사회적 책임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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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가 ‘마약근절’을 위해 적극 나섰다.
항공보안파트너스 김수봉 사장은 17일 범국민적 마약 근절 활동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항공보안파트너스는 김포와 김해,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의 항공보안 등 주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시작했다.
KAC공항서비스 김금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수봉 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항공보안학회 황호원 회장과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 윤규식 회장을 지목했다.
김수봉 항공보안파트너스 사장은 “공항의 최일선에서 항공보안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과 최근 심각성을 더해가는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이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국민 안전 보장과 사회적 책임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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