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 신임 총장에 하민영 박사 취임
이영균 2023. 8. 18. 0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대학교는 신임 하민영 총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하민영 신임 총장은 미국 산타 토마스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동지여자중학교 교장 및 포항1대학 학장, 포항대학 총장 등을 역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대학교는 신임 하민영 총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하민영 신임 총장은 미국 산타 토마스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동지여자중학교 교장 및 포항1대학 학장, 포항대학 총장 등을 역임했다.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이사로 활동하며 교육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국민포장 및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하민영 총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향후 몇 년 동안’을 ‘새로운 기회 창출’의 시기로 삼아 미래를 향한 디딤돌을 놓겠다”며 “지역의 신성장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온 힘을 쏟아 미래로 나아가는 대장정을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