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영숙, 11기 영철에 분노+비아냥 “동정 따윈 필요 없어” [나솔사계]

임유리 기자 2023. 8. 1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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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철 앞에서 자폭하는 8기 영숙 / ENA·SBS PLUS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8기 영숙이 막말을 하며 자폭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8기 영숙이 11기 영철 앞에서 막말을 했다.

이날 3기 정숙과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11기 영철 앞에서 8기 정숙은 내내 좋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영숙이 혼자 술을 따라 마시려고 하자 영철은 “같이 마셔줄게”라며 잔을 달라고 했다.

그러자 영숙은 “동정 따윈 필요 없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영철이 “아니다. 나 마시고 싶다”라고 하자 영숙은 영철에게 술을 병째 건네며 “너 마실 만큼 마셔라”라고 말했다.

이에 영철이 병째 술을 마시자 그 자리에 있던 3기 정숙과 13기 광수는 헉 소리를 내며 놀랐다.

그러자 영숙은 “뭔 ‘헉’이야. 반 병도 안 마셨구먼. 반 잔도 안 마셨어”라며 영철을 무시했다. 영숙의 말에 영철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영숙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이거는 ‘먹어줄게’ 이 정도의 퍼포먼스였다”라고 영철을 비아냥거렸다.

영숙의 막말에 데프콘은 “그만해야 된다. 너무 건드린다. 적당히 해야 넘어가지”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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