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전세계 흥행 수입 1조600억 돌파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8.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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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가 미국에서 흥행하면서 워너브러더스의 역대 최대 흥행작이 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는 미국에서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5억3740만 달러(7200억 원)를 벌어들였다.

앞서 워너브라더스의 미국 내 최대 수입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다크 나이트'가 기록한 5억3600만 달러(7180억 원)로 '바비'가 이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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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바비’가 미국에서 흥행하면서 워너브러더스의 역대 최대 흥행작이 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는 미국에서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5억3740만 달러(7200억 원)를 벌어들였다. 해외를 포함한 전 세계 흥행 수입은 12억 달러(1조6000억 원)가 넘는다. 앞서 워너브라더스의 미국 내 최대 수입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다크 나이트’가 기록한 5억3600만 달러(7180억 원)로 ‘바비’가 이를 넘어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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